자연휴양림 숙소 예약 방법, 실버우선예약 신청과 당첨 진행 방식

자연휴양림은 인기가 많은 곳은 예약이 불가할 정도로 어렵지만 특히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예약에 성공하기란 쉽지가 않죠. 그래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실버 우선 예약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추첨을 위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연휴양림 예약은 어렵다,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객실

워낙 볼거리도 많고 특별함이 있는 데다가 국립이라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휴양림이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싶어 하는 시설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일반적인 예약이 아닌, 또 다른 방법이 없는지 알아보는 방법으로 예약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사실 그 누구나 예약에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하고 싶어 할 텐데요. 직장으로 인해 평일 이용이 어려운 점으로 주말을 기대하지만 오히려 평일에는 취소분도 잘 나오는 편이고 부지런히 검색하면 얻어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 휴양림 중 인기가 많은 신시도 자연휴양림 예약을 위해 빈 객실이 있는지 검색 중인데요. 물론 이 글의 이해를 돕도록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내일, 즉 5월 9일~10일까지 이용 가능한 숲속의 집과 휴양관인 상현달 203호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현재 기준으로 이번달 유일하게 남아있는 객실인데요.

예약-가능-객실
예약 가능 객실

이것 또한 곧 예약이 완료될 것이 뻔하지만 이처럼 중간중간 계속 검색하지 않는 이상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신시도는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만 모든 휴양림이 이렇게 예약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이처럼 인기가 많은 곳은 취소하는 분들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예약 대기는 3순위 정도로 넣을 수 있지만 사실상 기대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도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실버 우선 예약'을 신청하는 것인데요

실버 우선 예약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로 신청하여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신청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분들에게는 카톡으로 당첨 알림을 주는 방식인데요.

65세 이상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이 신청할 수 있고 본인 명의로 신청하고 실제 당첨된 경우에도 본인이 사용해야 합니다.

즉, 어르신이 예약에 성공하면 자식들이나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약 확률을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모두 선착순, 또는 실버 우선 예약 신청 등 다 함께 참여하는 방법으로 확률을 높이는 경우죠. 




1. 숲 나들이 홈페이지에 가입, 또는 앱 설치 후 가입

2. 매월 4일~8일까지 접수(1800-9448)

3. 매월 13일 당첨자 발표

4. 숲 나들이 접속 후 당첨 내역 확인

5. 결제 기한/매월 20일 23시 00분까지.

6. 이용 당일 오전 알림 메세지 발송

접수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굳이 빨리 전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착순이 아니라서 마음 편히 접수하면 되겠고요.

예약에 성공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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