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좋아할 만한 럭셔리하고 예쁜 그런 느낌은 아니고 실속 있고 편리하게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곳이며 서울에서도 세종 포천 고속도로를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기도 안성에 부담 없고 편리한 글램핑장은 없을까?
용인, 동탄, 안성, 오산에 거주하는 분들 중 글램핑장을 찾고 있다면 후보군에 올려도 될만한 그런 곳인데요.
세련되거나, 럭셔리한 모습은 아니지만 비교적 저렴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하룻밤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곳입니다. 지금은 워낙 각 지역마다 글램핑장들이 많아져서 일부러 먼 지역에서 거주하는 분들이 찾아올 필요는 없겠지만 안성에 가본적이 없는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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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장 경치 |
용인에서도 특히 처인구, 그리고 동탄 신도시, 안성시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는 접근성도 좋은 곳이죠.
*위치/경기 안성시 고삼면 쌍지길 292
그리고 이곳 글램핑장 옆으로는 세종 포천 고속도로가 있어 경기 북부지역인 구리, 포천에서도 편하게 올 수 있고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글램핑장은 서울에서 더욱 가까운 남양주 및 양주에도 많지만 좀 더 서울에서 멀리 벗어나고 싶다면 안성 정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곳의 장점이 뭔지 알려드릴께요.
캠핑 장비가 필요 없다
글램핑의 장점이죠. 텐트 및 캠핑 용품이 필요 없습니다.
여유로운 마음과 맛있는 음식만 준비하면 되는데요. 여기 좋은 점이 바비큐를 위한 숯, 석쇠, 그릴 등을 가져올 필요없는 제공이되는 곳입니다. (바비큐 숯 세트/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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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시설 |
준비가 필요한 물품은 개인위생도구(수건, 칫솔, 비누 등), 부탄가스, 쓰레기봉투 정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권장하는 물품은 벌레 및 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 간단한 응급 치료제(반창고, 소독제 등) 정도는 캠핑 다닐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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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모습 |
또한 텐트 내부에 개별 화장실, 싱크대가 있어 독립적으로 취사 및 샤워도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램핑동이 많은 유형이 아닌 7동을 운영하여 적은 인원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인데요. 사람들이 북적대지 않으니 한가롭고 조용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시설과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면 꽤나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글램핑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방방이 시설도 있어 가족단위로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참고로 카라반도 있는 곳입니다.
요금 및 예약 방법
원하는 사이트를 온라인으로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예약문의(문자)를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네이버에서 '풀무골 글램핑장'으로 검색하면 문의처를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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